아침 이슬처럼 / 소프라노 유미자/강북청소년실내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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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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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영 시/전준선 곡/소프라노 유미자/강북청소년실내악단 금잔디 풀숲에 아침 햇살 한 아름 안고
고운 꿈에 젖어 있는 오 순결한 요정
발걸음 멈추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풀잎마다 들리는 푸르른 강물소리
속살 깊은 곳 수줍음
수줍음 타는 소녀야
네 눈동자 속엔 내 꿈이 살아 있다
미리내 맑은 물 오래도록 떠나지 않고
반짝이는 별꽃으로 피어 오래 살고 싶다
반짝이는 별꽃으로 피어 오래 살고 싶다
속살 깊은 곳 수줍음
수줍음 타는 소녀야
네 눈동자 속엔 내 꿈이 살아 있다
미리내 맑은 물 오래도록 떠나지 않고
반짝이는 별꽃으로 피어 오래 살고 싶다
반짝이는 별꽃으로 피어 오래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