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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cini Tosca 중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 이동균

운영자 6 2040
푸치니의 오페라 Tosca 중 '별은 빛나건만'
테너 이동균



E lucevan le stele...  별들은 반짝이고
e oleszava la tera.  대지는 향기로운데
stridea l'uscio dell'oto... 저 화원 문을 열고
e un passo sfiorava la rena... 가벼운 발자국소리 났네...
Entrava ella, fragrante,  또 나를 알아 준 것
mi cadea fra le braccia... 향기론 그대였네...  
Oh! dolci baci,o languide carezze, 오! 달콤하고 뜨거운 그 입술로
mentr,io fremente 날 떨게 하고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 고운 그 몸 베일을 벗어버렸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사랑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l'ora e fuggita  절망속에서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아 죽게된 이제 생의 귀함 나  이제 깨닫네
tanto la vita!  
6 Comments
이동균 2006.03.21 11:01  
  대구박범철가곡교실에 후배 몇명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있는데, 각각 몌명을 지어 부르고 있습니다. 한놈은 노래에 미친놈, 또한 놈은 노래에 돌았는 놈, 그리고 또 한 놈은 노래에 환장한 놈, 그 가운데 저도 포함 됩니다. 소리가 참 서정적이고 정감이 있는 색깔을 가지고 있군요. 가까이서 한번 듣고 싶습이다.
가객미르 2006.03.21 11:36  
  저는 전주에 삽니다(52년생).한국농촌공사에 다니고요.. 30년간 주먹구구로 배운 ..레슨한번 받은적 없는 순수아마...저도 "환장한 놈" 축에 가까울거 같은데요. 이동균님의 실력은 저와는 수준이 다른 세미프로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우면 좋았을 텐데... 아쉽군요...환장한 놈들끼리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philip 2006.03.31 20:53  
  짝짝짝....축하합니다...그 정도 실력이면....아조 훌륭합니다..ㅎㅎ
저는 이렇게 말할 자격도 없는...ㅎㅎ
하여간 무슨 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노래를 즐기면 그것으로 훌륭하다는 말쌈입니다...ㅎㅎ
박금애 2006.04.01 16:24  
  가곡과 또 다른 느낌과 정감으로 느껴짐은
 미르님의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의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좀더 파워가 있었으면------.
이 곡도 '물새의 고향' (?) 처럼 듣고 싶군요.
BigMouth 2006.10.11 11:35  
  저도 부담없는 한마디를 해보고 싶군요.
균일하고 소리를 무리하지 않는 점에서 웬만한 프로보다 나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점이 단점이 되어 어필하는 것이 적게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리릭한 노래로 단련하도록 목소리에 맞는 곡으로 들어보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도... 기분을 낼 수 있는 곡에 도전하신 점에 박수를!!!
김성록 2007.02.14 21:41  
  나, 요즘 여기서 지내고 있단다.
빅마우스여! 언제쯤 들러 이 글을 볼 수 있을
까. 눈에 확 뛰는 닉 네임이다. 들런 김에 평을 좀 할려 했더만 노래가 들리지 않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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