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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캐는 처녀/ 현제명시곡/ 노래 지춘섭

푸른 잔디 풀 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 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 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 처녀
5 Comments
denklot 2008.04.15 04:25  
들을수록 목소리에 친밀함이 더해 가는 것 같네요.
부드럽게 잘 부르시네요.  짝짝~~
가객미르 2008.04.17 16:3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수경 2008.04.17 10:14  
듣기에 부담이 없고 쉽게 여유있게 아주 잘부르십니다. 님이 부르신 다른 노래도
자주 듣습니다. 더 많은 발전 잇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가객미르 2008.04.17 16:37  
부족한 저의 노래를 자주 들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http://cafe.daum.net/jcs5205        <---  이곳에는 제가 부른 우리가곡이 250 여곡 있습니다...
이동균 2008.04.20 18:48  
봄이 되면 꼭 불러보는 곡 가운데 하나이지만
생각보다는 기량이 떨어지면 표시가 많이 나는 곡으로 주의가 요망되는 곡이지만,
역시 가객님의 연륜과 기량 그리고 힘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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