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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Maria(구노)

이동균 5 1947
Ave Maria’를 슈베르트, 구노, 카치니 3곡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다고 넣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흥얼거리고, 그리고 귀에 익어있는 곡이라

만만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새삼 한계를 절감케 하는 곡이었습니다.

군데군데 소리와 박자 미스가 났지만,

잘 하고 싶어 하는 마음만 봐 주십시오.
5 Comments
philip 2007.02.01 19:58  
  브라보...아주 잘 하셨습니다...매력 만점...!!!
노을팜 2007.02.01 21:44  
  소리는 경구개:구강,비강(비음과는  다름) , 연구개: 안강, 두성이 어우러져서 나는데,
님의 소리는 구강과 비강의 울림의 비율이 높은 것  같고,,그래서 소리가
 조금 가볍고 고음 해결이 어려운 껏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연습 방법은 다음 기회에 논하기로 하고
너무나 중요하다고 몇  수만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없는 한  가지가 있읍니다
 목젖,후두 ,울대,아담의사과라고하는 이 부분이 어떠한 음의 높이에서도      절대로 올라가서는 안됩니다
문상준 2007.02.03 18:19  
  정말 훌륭하십니다.
선생님의 열정은 어느 전문가가 부르는 것보다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현장 연주곡을 올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녹음실 현장을 가보면 제 경험도 그렇고 대가들도 무척  긴장하는 것 같읍니다. 
이동균 2007.02.03 20:00  
  참 가까이서 여유있게 한번 뵙고 싶은 문상준씬데.
뵙고싶은 마음만 전합니다.
박범철 선생님께서 문상준씨 서울에서 노래하시는 것 듣고 오셔서,
문상준씨의 노래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더이다. 
고음이 잡히고, 발음이 어색해도, 코소리가 나도
훌륭함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을 보이고 싶습니다.
언제 막걸리나 한잔 . . .
장미 2007.06.25 13:41  
  문상준님 말씀 그대로 그렇습니다!!! 실황 연주곡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전문가의 연주곡보다 감동이 있고 음색이 주는 신선함이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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