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비익조) ~~뭉게구름님
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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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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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녹음이라 선생님 목소리도 들립니다.)
나는 눈 하나 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
나 혼자선 저 하늘을 날아갈 수 없어요.
나도 눈 하나 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
나 혼자선 멀리 볼 수도 날을 수도 없다오.
길고 긴 방황의 세월 흐른 뒤
그대 만나 참사랑을 알게 되었네.
얼굴 서로 마주하고 두손 함께 꼭잡고서
꿈을 향해 훨훨 날아 오르게 되었네.
그 모습 꽃처럼 눈부시지 않아도
믿음과 사랑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두마리 아니 아니 한마리
사랑의 새 사랑의 새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