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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고운 사람아

앨범타이틀 | 내 마음의 노래 제3집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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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시/ 박상훈 곡 / 소프라노 최인애

먼 산은 해지자
저기 부드러이 누웠는데
사랑이 고픈 바다는
한없이 한없이 부서진다
별무리 하나없는
어둑신한 밤바다에
밤 깊을수록 사랑의 홀씨 주머니는
벅차오는데
목소리 고운 사람아
목소리 고운 사람아
오늘은 어느 곳에서
돌아오는 그 길을 잊었느뇨


composition21/내 마음의 노래 제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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