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감상실

얼굴

운영자 독창곡 7 1092 800 2003.08.31 20:34

다운로드시 200MP 차감 (30일 동안 재다운로드 가능) 2018.04.25 08:52 내 PC에 저장합니다 (Download) + 4

앨범타이틀 | 신영옥 My Songs () ☞ 앨범보기

Loading the player...

심봉석 시/신귀복 곡/소프라노 신영옥/nylon guitar 이성우/contra bass 전성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신영옥 - My songs /Universal Music(DU7300B/2003)

800

7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음악친구 2003.08.31 23:24

어! 나도 이 음반있는데...신영옥의 "my songs"앨범
친구에게 선물로 받고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지난 많은 일들이 추억이 되어 영화의 한장면처럼 스쳐 갑니다
그리운 얼굴~!

이 노래를 이곳에서 들으니 더욱 반갑네요
감사 합니다~

영심이 2003.09.06 22:24

오랜만에 "얼굴"을 들으니 좋네요

해남예술가곡천사 2004.04.05 19:28

신영옥 님의 노래는 가슴을 전율 합니다.
무척 귀한 목소리입니다.
너무도 듣고싶은 동그라미를 신영옥님의 목소리로 감상 합니다.
첫 인사 입니다.
많은 지도 바랍니다.
가곡이 이렇게도 많이 있는줄 모릅니다.
해남에서 김중현 드림.

0포푸리향기0 2004.05.29 22:59

"얼굴"을 들을려고 얼마나 찾아다녔는데..친구가 추천해준 사이트에서 이렇게 듣게 되다니..너무 기쁨니다..

빠삐용2 2004.06.30 14:43

순진했던 10대 후반시절에 이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보고 싶었했던 얼굴은 먼 기억으로 남아 있고........

청파 2004.07.26 22:12

보고싶은 그녀의 얼굴이떠오릅니다
여고시절 두 갈래로 따고 다녔던
청순하였던 !!!!

고보라 2009.07.14 18:44

신영옥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푸근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과 같은 분이 계셔서 제 영혼도 가끔은 쉴수 가 있네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