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것을 쉽게 쓴 시를 좋은시의 으뜸이라고 한 오새영교수님의 글을 보았어요.
어려운 언어가 없음에도 그 시에 내포된 의미는 깊어야 되겠지요.
이런 좋은 시를 쓰시는 노유섭 선생님의 시와 한성훈 선생님의 곡이 잘 어우러져 감동을 줍니다.
한성훈 선생님은 곡이 나왔다고 그냥 묻어두시지 않고 또 다르게 시도하고 끊이없이 노력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합창으로 듣다가 이렇게 이현정님의 연주로 들으니 또다른 새로움이 일어 납니다.
30여년을 같이 살아온 아내 항상 미안 하기만 한 아내 기쁘게 웃게 해 주고 싶습니다 절절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혹 시 악보 좀 별 저거하진 않습니다만 제 소개 떡국나이 59 나름 감성 목소리 체력은 39 코리아남성합창단 t1 작년 7월 우리가곡연구회 주최 전국가곡콩클 3위 서초노인대학 노래강사 노래 무지 좋아하는 아마추어입니다 송구스럽습니다 혹시011 9011 9562입니다 유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