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감상실 > 가곡감상실 > 중창.합창
가곡감상실

호숫가에서

운영자 8 674 0
다운로드시 200MP 차감 (30일 동안 재다운로드 가능) 내 PC에 저장합니다 (Download)  + 3
앨범타이틀 | 한국가곡학회 창작가곡 제18집  (2011) ☞ 앨범보기
Loading the player...
박원자 시/오숙자 곡/소프라노 유소영과 테너 이영화/피아노 김민경


새하얀 달빛 쏟아지는 조용한 호숫가
물 위에 어린 두 그림자 달님도 미소짓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축복의 노래는
마주보는 눈빛 속에 하얀 사랑 별이 되고
호숫가에 파문이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밤하늘에 별이 되어 별꽃으로 피어나네
0

프린트
8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행복지기 2011.09.28 15:42  
참 좋습니다.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바다박원자 2011.09.29 11:01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참 행복해지는군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악보 보내드리겠습니다. 016-694-4592 박원자
감사합니다
버그킬러 2011.10.11 20:57  
요즘 시험때문에 머리아팠는데 좀 낫네요ㅎ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바다박원자 2011.10.13 11:55  
노래를 들어보았구나. 닉이라서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반가워. 시험이 아니라도 늘 우리가곡을 즐겨들으면 가슴에 새로운 기쁨이 생길거야. 앞으로 자주 와서 여러 가곡에 맛들이렴.
윌리엄 2012.11.06 16:56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좋은 곡입니다. 또한 오숙자 선생님의 곡풍을 좋아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합창단 활동을 하는 50대 테너입니다. 이 번 연말에 가족 음악회에서 2중창으로 이곡을 부르고 싶은데 악보를 구할 수 있으면 영광이겠습니다. 제 이멜 주소는 williamahn2@hanmail.net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우성
바다박원자 2012.11.06 20:11  
가족음악회에서 이중창으로 연주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노래가 될 것입니다.  저 위에 악보방에 악보를 올려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부엉 2016.02.14 01:39  
바다님과 오숙자님이  아름다운 밤 달빛호수를 만들었는데
거기 아름다운 꾀꼬리 한쌍이 달빛 옷을 입고 비무하며 사랑을 나눕니다~~~

존경하는 두 분의 노래에 사랑하는 두분의 연주 ~  감사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16.02.16 15:10  
솔부엉님은 내마음의 노래에서 알게 된 저의 지인 인것 같은데 닉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군요.
아름다운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