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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그 가을 그리고 그리움  (2020.12)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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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별
김민정 작시 I 임채일 작곡

그대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수 많은 별들 중에 유난히 큰 별
그대가 보고파 밤하늘 쳐다보니
그대도 내가 보고파 눈물을 글썽이네
그대는 언제나 나에게 한 줄기의 빛
행복했던 지난날이 생각나게 하네
하늘에서 땅까지 우리 사랑 끝이 없어라
내가 걸어가는 길 빛을 비추네
저 하늘 위에서도 우리의 사랑 영원하여라
나 여기 있다고아름답게 빛을비추네
빛을 비추네.

4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은이다2 2021.03.09 20:56  
독창곡 부르시는 분의 성함도 적어 주세요
하늘에서 땅까지 우리 사랑 끝이 없어라!
청구 2022.03.04 15:58  
감미로운 피아노선률 반주따라 고운 소프라노님의 목소리에 칠흑같은 어둔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들이 쏟아져 내리는 그 나날들 밤들이 떠오르네요. 어쩌다가 검은 허공속에 별똥별이 날기도 했었지요
청구 2022.03.04 16:02  
소프라노 이미경님이였어요. 곱고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 김민정님, 임채일 작곡가님도 멋지시고 감사해요
가곡예인 01.05 10:04  
이 노래를 부르신 분은
소프라노 이미경님이 아니라
김미현님입니다.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다시 한 번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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