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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신작예술가곡 제1집 | 사랑, 그리움의 여백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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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임생 시/김현옥 곡/바리톤 박흥우/피아노 이용희

그 언젠가 지울 수 없는 사랑하나
벽오동 우듬지에 걸려있네
아득히 푸른 시간 계곡 저편
맑은 슬픔 냇물처럼 고여 흐르는데
그대 내 가는 길 동행하고 있었네
아득히 지울 수 없는 사랑하나
맑은 물 냇물처럼 고여 흐르는데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신작예술가곡 제1집/드림쉐어(2003)

5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바다 2003.09.17 01:24  
  그대 내 가는 길 동행하고 있었네
아득히 지울 수 없는 사랑하나
맑은 물 냇물처럼 고여 흐르네

곡이 아주 차분하고 연주자의 목소리와
아주 어울립니다. 들을수록 아득히 지울 수 없는
사랑하나 가슴을 파고 듭니다.
혼자서 지울 수 없는 사랑 그리며 조용한 숲 속을
걷고 싶은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탑세기 2005.10.17 19:10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해집니다
악보를 구할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요들 2005.12.20 11:08  
  탑세기님~ 소원풀이 하셨으니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함 들려주심...^)^*
탑세기 2005.12.22 14:03  
  요들님 악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서요.....ㅎㅎ
이방선 2006.07.06 18:51  
  박홍우님, 음색이 참 깨끗하고 맑고 아름답군요.  여유로운 감정의 표현 또한.....
참 곡도 아름답고 가사도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로 표현을 마치겠읍니다.
좋은노래 잘 감상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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