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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바닷가에서

앨범타이틀 | 재5회 서울창작가곡제  (1998)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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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천 시/정덕기 곡/소프라노 최인애/서울내셔날심포니오케스트라

아픈 마음일랑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끝없이 다가오는 기쁨의 바다 기쁨의 바다
부푼 가슴에 그리운 마음에
하얀 언어의 빛살로 밀려오는 사랑의 파도
너울의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애타는 가슴
너울의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애타는 가슴
나누어야 할  살아가야 할 새로운 삶에 새로운 삶에
다가와 넘치는 바다 기쁨의 바다

한국작곡가회.가곡작사가협회 제5회 서울창작가곡제 음반

7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바다 2003.01.23 00:22  
  끝없이 다가오는 기쁨의 바다 기쁨의 바다
새로운 삶에 다가와 넘치는 바다 기쁨의 바다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아픈 가슴도 치유되고
그리워 애타는 가슴도 사랑의 파도가 밀려와
기쁨의 나라로 인도하여 새삶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올리게 하신 흰들레님과 올려주신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deborah 2003.01.23 01:28  
  모든 것을 다 받아 들이고,깨끗이 정화하는 ,그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바다,넘치는 바다!!
나도 바다이고 싶다^*^
흰들레 2003.01.23 06:53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새로움과 기쁨의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노래 속에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고 하는 모습과 소리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바다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줍니다. 좋은 감상이 되길 바랍니다.
바다 2003.01.23 08:29  
  흰들레님의 친절한 해설을 들으니 정말로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고 하는 모습과 소리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고 잔잔한 바다 .항상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바다가 잘 표현되어 있군요  제가 좋아하는 바다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 더욱 애청곡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리내 2003.01.24 11:20  
  안녕하세요,,
처음에 쪽지를 드릴적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쓰시는 분인줄 몰랐습니다,,
정말로  곱습니다,,저는 성악가 최인애선생님의 목소리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아픔마음을  잊어버리는것도 ,,파도가 밀려오고가는
느낌을  상상으로 그려봅니다,
꽃구름피는언덕 2003.06.26 16:35  
  흑백사진 같은 정동진 앞바다에 가고 싶은 시와 곡이네요
파도소리 물보라 작은 어촌마을......!
기차가 바다위로 지나가는 .......!
바다의 그넓고 큰 의미를 다시 생각케 합니다
인생의 바다가 언제나 고요할 수 만은 없지만
아무일고 없엇던 것 처럼 조용한
마음이 되길 마음 다져봅니다
임승천 2003.06.27 14:13  
  꽃구름피는 언덕님 , 이 곡을 감상하셨군요.반짝이는 바다의 물결과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삶의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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