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의 그대를 보내 드리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의 그대를 단 하루도 잊지 못합니다
내 맘속에 촛불 켜고 그대 찾아 헤메이오
아 아 그대여 사모하는 그대여
가랑잎을 앞세우고 불현듯 오시렵니까
이 한밤에 밀려오는 그리움을 어이해
내 가슴의 그대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의 그대는 떠나지 못합니다
내 맘 속에 촛불켜고 그대 찾아 헤메이오
아 아 그대여 사모하는 그대여
별빛을 앞세우고 불현듯 오시렵니까
이 한밤에 밀려오는 그리움을 어이해
솔바람 님, Heim 님, 바다 님 !
모두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한국가곡작사가협회의 송문헌 회장님의 의미 깊은 시가 없었다면
어찌 이 곡이 어디 이 세상에 태어 났겠습니까?
재녹음 때에는 더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감동 깊은 연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아, 제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들어와 님들의 글을 읽습니다.
heim님, 꽃구름언덕님, sing님, '내 가슴의 그대' 곡을 사랑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박교수님과 시에대한 대화도 길게 나누었었지만 노래시의
의미 전달이 원하는 이상으로 작곡되어 여간 기쁜 마음이 아닙니다.
거듭 박이제 작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그간 소원했습니다.
박교수님 말대로 솔로 성악으로 새롭게 나올 연주가 기대되고 기다려 집니다.
박교수님, 담주 명동 성당에서 뵐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