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감상실 > 가곡감상실
가곡감상실

내 가슴의 그대여

앨범타이틀 | 제7회 서울창작합창제 정기연주실황  (2006/2006) ☞ 앨범보기
Loading the player...
송문헌 시/박이제 곡/서울바로크싱어즈/지휘 : 강기성

내 가슴의 그대를 보내 드리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의 그대를 단 하루도 잊지 못합니다
내 맘속에 촛불 켜고 그대 찾아 헤메이오
아 아 그대여 사모하는 그대여
가랑잎을 앞세우고 불현듯 오시렵니까
이 한밤에 밀려오는 그리움을 어이해
내 가슴의 그대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의 그대는 떠나지 못합니다
내 맘 속에 촛불켜고 그대 찾아 헤메이오
아 아 그대여 사모하는 그대여
별빛을 앞세우고 불현듯 오시렵니까
이 한밤에 밀려오는 그리움을 어이해

12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솔바람 2006.08.28 15:22  
  운영자님, 제7회 서울창작합창제 곡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Heim 2006.08.28 16:55  
  play를 눌러도 합창곡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지요?
바다 2006.08.30 00:04  
  내 가슴의 그대...
아무리 들어도 물리지 않습니다.
내 가슴의 그대는 늘 나와 함께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이제 교수님! 송문헌 선생님! 
사무치도록 그리운 그대를 노래한 시와 선율이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두 분의 이 노래는  가슴 속에 그리운 그대를 간직한 사람들에게
불후의 명곡이 될 것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늦은 밤 듣고 또 듣습니다.
솔바람 2006.09.02 21:31  
  바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박이제 작곡가에게 시에 어울리는 곡을 붙여 주시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박이제 2006.09.04 17:07  
  솔바람 님, Heim 님, 바다 님 !
모두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한국가곡작사가협회의 송문헌 회장님의 의미 깊은 시가 없었다면
어찌 이 곡이 어디 이 세상에 태어 났겠습니까?
재녹음 때에는 더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감동 깊은 연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꽃구름언덕 2006.10.03 00:46  
  송문헌 선생님의 시에 박이제 선생님의 아름다운 곡의
이 합창곡 악보를 구하고 싶습니다.
정말 그리움을 가진 사람들의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이제 2006.10.09 14:37  
  안녕하세요?  꽃구름 언덕님!  작곡자 박이제입니다.
시인 송문헌 선생님의 시에 제가 작곡한 "내 가슴의 그대여"를 사랑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원하신 악보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솔로 성악으로 녹음하여 더욱 감동 깊게 들려 드리겠습니다.
꽃구름언덕 2006.10.21 14:09  
  감사합니다.  <하늘을 보고 있으면> 악보 감사합니다.
<눈오는 밤에>도 합창곡으로 너무 부르고 싶은 곡입니다.
물론 여기 <내가슴의 그대여>도 함께요.
시골 작은 합창단에서 행복하게 교수님의 
아름다운곡 부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ing 2006.10.21 21:51  
  좋은 합창곡 듣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성악공부를 열심히 하여 다음에 한번 녹음하고 싶은 노래입니다.
박이제 2006.10.22 12:55  
  꽃구름언덕 선생님, 그 동안 안녕하신지요?  박이제입니다.
원하시는 합창곡 악보 <눈 오는 밤에>를 조속히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의 곡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선생님, 그럼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솔바람 2006.10.22 14:55  
  아아, 제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들어와 님들의 글을 읽습니다.
heim님, 꽃구름언덕님, sing님, '내 가슴의 그대' 곡을 사랑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박교수님과 시에대한 대화도 길게 나누었었지만 노래시의
의미 전달이 원하는 이상으로 작곡되어 여간 기쁜 마음이 아닙니다.
거듭 박이제 작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그간 소원했습니다.
박교수님 말대로 솔로 성악으로 새롭게 나올 연주가 기대되고 기다려 집니다.
박교수님, 담주 명동 성당에서 뵐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한수성 2006.10.24 15:31  
  가슴 깊숙히 파고드는 사무치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