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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수원시립합창단 산과 들의 노래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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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시/박영주 곡/수원시립합창단/지휘 이상길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진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진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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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김메리 2006.01.13 12:28  
  오전내~ 마을연주에 빠져 들고있답니다
악보들고 밖으로 나가서 소나무 바라보며  부르는 제모습~상상되세요?ㅎㅎ
김메리 2006.01.14 23:41  
  오늘 너무 기뻤답니다
이곡을 아시는 손님이 계시더군요
둘이 함께 불렀답니다 ㅎㅎㅎ
마리아 2006.03.24 08:47  
  몸살감기때문에  어제 수업을 결석해서 지금 마을 수업 중입니다...
  강건너까지는  외워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메리님  정금애입니다.  결석 하지마세요. 내가 보고 싶으니깐.....
김메리 2006.04.23 23:54  
  그러니깐 내가 출석한날 왜 결석한디야~~
4월29일 연주를 앞두고 따라부른답니다
오수화 2006.12.04 19:25  
  악보는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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