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섬

작사 이현철/작곡 이현철/부산하모니합창단/반주 : 윤지영

을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우겨도 독도는 우리의 땅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작은 섬
언제까지 함께 할 우리 사랑
영원히 지켜 나갈 우리의 작은 섬 
외로움 큰 아픔과 괴로움 홀로 간직한 곳

저 멀리 동해바다 아름다운 섬 하나 
거센 바람 불어 외로이 서있네
그 누가 아무리 우겨도 독도은 우리의 땅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작은 섬
언제까지 함께 할 우리 사랑
영원히 지켜 나갈 우리의 작은 섬
큰 아픔과 괴로움 홀로 간직한 곳

아주 작은섬 그러나 우리의 친구
동해 바다 끝이지만 바람이 쉬는곳 뱃고동 우는 곳
파란 하늘이 미소를 짓는 곳 사랑이 꿈꾸는 곳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작은 섬
언제까지 함께 할 우리 사랑
영원히 지켜 나갈 우리의 작은 섬
큰 아픔과 괴로움 홀로 간직한 곳
외롭지 않으리 우리의 맘 함께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