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보석

김성숙 시 임채일 곡 소프라노 이미경

해맑은 미소가 내 마음 녹여주고
영롱한 눈빛은 내 마음 맑게하네
멍하니 하늘을 보며 네 모습 그려보면
아아 어느새 내 입가엔
웃음이 가득하네

티 없는 얼굴이 행복의 풍선되어
두둥실 춤추며 내 맘에 날아오네
살며시 눈을 감고 그 모습 생각하니
아 아 이느새 내 몸은
구름 위를 걷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