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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섬집아기

앨범타이틀 | 정혜경 신작예술가곡 기악연주6집 추억  (2013)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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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현 작사 / 이흥렬 작곡 / 정애련 편곡 / Piano 정혜경 / 바이올린 박미선 / 첼로 조혜리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4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cheal 2013.05.21 12:40  
항상 입가에 매달고 살았던 동요입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엄마가 생각나고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 생각나고
젖냄새 나는 아이가 생각납니다.
아마도
인생의 황혼속에서도
이 노래는 입가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명덕 2013.09.06 16:21  
연주가 참좋습니다
y2h2 2016.06.08 21:23  
좋은 연주듣고가요~ 감사합니다!!
pgs6519 2022.09.27 10:56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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