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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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시/이흥렬 곡/테너 이순희
미녀같은 흰 꽃을
그대 이름 아시나
부르기를 옥잠화
가을마다 피어서
솔솔 부는 서풍에
향기로이 웃나니
알아줄 이 누구요
베옷 입은 선빌세
미녀같은 흰 꽃을
그대 이름 아시나
부르기를 옥잠화
가을마다 피어서
솔솔 부는 서풍에
향기로이 웃나니
알아줄 이 누구요
베옷 입은 선빌세
미녀같은 흰 꽃을
그대 이름 아시나
부르기를 옥잠화
가을마다 피어서
솔솔 부는 서풍에
향기로이 웃나니
알아줄 이 누구요
베옷 입은 선빌세
6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시와사랑
2004.01.30 14:25
그윽한 향기와
고귀한 기품
순백의 꽃을 볼 때마다
세속에 찌든 내모습을 봅니다.
고귀한 기품
순백의 꽃을 볼 때마다
세속에 찌든 내모습을 봅니다.
시와사랑
2004.03.24 16:02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곡
이 곡으로 옥잠화는 항상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이 곡으로 옥잠화는 항상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꽃마리
2005.02.15 21:27
오! 이 노래가 여기 있었군요. ^^ 옛분들 정말 위대해요. 적은 어휘 수로 할 말을 다하죠.
강물처럼
2016.05.21 01:10
참 그렇습니다.. 시인들...특히 옛 시인들 정말 훌륭합니다...어찌 그렇게 감정을 콕콕 찝어 쓰시는지..
강물처럼
2016.05.21 01:10
이순희 테너...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연주 정말 괜찮아요
꽃돌이
2018.01.27 15:35
정말 감동이 넘치는 노래 잘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