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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앨범타이틀 | 홍혜경 한국가곡집  (1932)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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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시/김동진 곡/편곡 서광태/소프라노 홍혜경/파리앙상블오케스트라/지휘 김덕기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 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져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홍혜경 한국가곡집 - My Favorite Korean Songs/EMI(2003.9)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이국종 2004.01.08 21:34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쁜 생활 속에 여유를 갖지 못했던 저로서는 동호회는 처음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특히 가곡을 예전에는 좋아해서 경희대 음악동호회인 하모닉스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냉장고 2004.01.11 12:55  
  이은상 님 시, 김동진 님 곡 가고파에 가사는 김동명 님 시, 김동진 님 곡의 수선화가 나와 있습니다.
해남예술가곡천사 2004.04.05 13:28  
  홓헤경 교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찾아서 감상 합니다.
어린시절 동네를 생각하고 동무들을 가슴에서 꺼내봅니다.
화창한 봅에 식목일인데 사무실에서 가곡을 감상 합니다.
평상시에도 가곡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디션이 있습니다.
해남에서 예술단원을 모집합니다.
가곡은 삶의 윤활유역할을 합니다.
좋은 시에서 우러져 나오는 가곡을 사랑 합니다.
어제는 제가 오디션 지정곡과 선택자유곡을 찾아가면서 아름출판사 한국가곡대전집을 큰 종이로 복사하면서 정작 소화할 수있는 가곡이 30여곡도 못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구준히 감상하여 많은 가곡을 사랑하렵니다.
마음이 울적하면 가곡을 불러봅니다.
송별회나 회식에서도 끝자에서 상을 밀치고 가곡을 불러봅니다.
의외로 반응이 좋답니다.
오늘은 한식 청명 식목일 들로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갈 것입니다.
산불비상근무로 사무실에서 옛정서를 찾아서 가곡을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성각교수님들의 시간을 같이 합니다.
이제는 가곡으로 힘든 생활을 달래렵니다.
한이 유독 많은 본 회원은 언제나 이렇게 울트라마라톤 풀코스마라톤을 하면서도 항상 힘들면 추억을 찾아서 가곡을 사랑하고 불렀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첫 회원의 인사를 가름 합니다.
오느 4월10일 예술단원합창단 오디션에 지정고과 자유곡이 에심에 통과하는 시간을 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격려와 관심과 더 많은 사랑 주십시오.
011-9432-7794,061-530-5429,kjh20030125p@mail.korea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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