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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5월

앨범타이틀 | 한국작곡가 4인의 가곡 제1집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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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시/김정양 곡/바리톤 배용남

저 산을 넘어 오는 푸른 바람 싱그러워
숲속에 꽃이 피고 꽃가지에 새가 운다
아지랑이 아롱아롱 사랑 끓는 산과 들에
이제 정녕 따뜻한 봄 완연하게 찾아왔다

그리운 고운 님도 이 봄에야 오시겠지
꽃가마 올라 타고 푸른 언덕 넘어온다
고운 님의 비단 옷이 눈부시게 화려하고]
정이 드는 눈동자가 햇님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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