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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4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고진숙 2009.09.18 12:58  
"세상 번뇌 시름 잊고..."는 고금을통하여 모든이의 가슴에 공감하는 글인 것 같다.
세상은 많이 변했다.농경 시대에서 산업 공업 시대를 거쳐
현재 우리는 전자 시대와 우주 산업 시대에 살고 있으나
"세상 시름 번뇌"는 항상 있어 인간 생활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에
이 노래는 시대를 초월하여 애창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산 2009.09.29 22:48  
이렇게 아름다운 시와 노래를 남겨주신 김연준님께 한없는 존경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기를.....
blacksports 2009.10.07 18:02  
마음이 답답 할때면 자주듣는다.세상번뇌 시름잊고  그래 참으로 그러하다.
아침이면 산에 오른다. 여명 이 밝아올때 그 푸르름을어찌 허투루 볼수 있을까보냐!
이미화 2010.05.27 13:30  
5월의 푸르름이 짙다 못해 검은 녹색을 띄고 있는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이 노래가 생각났다.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 !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감사한다. 모든 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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