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저기 있잖아요~~~~~~~~~~~~~~~~
새로운 창작 가곡은 성악가도 애쓰시지만 피아니스트도
때로는 많은 노고를 쏟는답니다 더구나 가곡은 성악과 반주가 대등한 입장인데 .... 같은 전공을 하는
입장에서 수고하신 반주자님도 숨기지 마시고 살짝 띄어주시면 ^^?????
애절하면서도 뭔가 힘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왠지 만주 벌판을 달리던 독립군의 모습이 떠오름니다.
지나친 비약일까요?....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뭔가 힘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정현아님의 노래를 그리움에 이어 또 다시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새로운 노래를 들 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저도 모르게 이`겨울들국화'가 올라와있군요
솔직히 이곡은 가능한 숨기고싶은 곡이었답니다
스테미너가 아주 많이 필요한 곡이었는데
녹음당시 너무 피곤했었거든요
곡자체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었던곡이긴한데...
여하튼 많이 부끄럽네요.
그냥 음악만을 생각하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피아노반주는 정혜경님 입니다
아아, 반가운 분들이 들어오셨네요. 정현아선생님, 정혜경선생님, 모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작시를 한 송문헌입니다(여기선 솔바람). 이안삼 선생님 소개로 와보니 '겨울 들국화,가 올려 있네요. 국립극장에서 제 졸시 곡을 열심히 불러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리고 고영필교수와 넷이 함께 찍은 사진도 새삼 반갑고요. 항상 건강하시어 솟구치는 가창력을 자주 들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선생님 곡 '그리움,( 양혜정 노래, 인천시립합창단 합창 노래 등 2곡)도 올라 있어 여간 반갑지가 않군요. 혹여 이글 다시 보신다면 제 홈피(<a href=http://solbalam.imoonhak.com)도 target=_blank>http://solbalam.imoonhak.com)도</a> 한 번 들려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하고 들려보니 반가운분들을 뵙네요
바다님 좋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나 가곡의 생명은 가사에 있다고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라 하더라도
가사전달이 제대로 안된다면 매우 유감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송문헌선생님 이곳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