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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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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노성혜,노형건 Home Sweet Home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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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춘 시/김연준 곡/소프라노 노성혜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우는 벌레소리 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노성혜.노형건 애창곡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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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해남예술가곡천사 2005.02.08 14:31  
  비가를 듣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땅끝에서 드림.
손재찬 2006.09.12 18:08  
  소프라노 맞나요?
피아노 반주와 음색이 조화가 있습니다.
듣기가 참 편합니다.
을휴자 2007.12.10 23:15  
메조소프라노 같은 느낌도 드네요 !
꾸리 2009.01.09 17:02  
중학교때 우연히 라디오에서 한 번듣고 멜로디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너무도 궁금해하던 곡입니다.
우연히 이 음악을 찾아서 듣고난 후로 그 어린 나이에도 그토록 가슴을 파고들었던 것이
이 노래의 가사처럼 다가올 미래를 예감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슴이 허전할 때면 듣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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