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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서시

앨범타이틀 | 늦은 밤 정사각형 방 안에서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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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 이용주 곡/ 소프라노 이명주/ 피아노 김수영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오늘 밤에도 별이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밤에도 오늘밤에도
별이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바람에 스치운다. 바람에 별이 스치운다.
별이 별이 별이 스치운다.

2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바그너 2010.07.31 10:24  
소프라노 이명주님의 음악적 재능과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고음이 환상적이네요.
유명덕 2013.03.05 17:16  
일반적으로 부르기엔 좀 어여운거 같습니다만  잘 연구해서 두고 두고 불러 볼 만큼  환상적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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