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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KBS-FM 신작가곡 제2집  (1995/1995)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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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 시/노영심 곡/테너 조영수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 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희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돼야지

4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바다박원자 2008.01.15 21:23  
이 노래가 KBS 정다운 가곡에서 가끔 방송되는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서봉철 2008.03.12 18:29  
제가 3 년 전에 내마노에 입학 할 즈음, 운영자 님께 올려달라고 글쓴적이 있는데
이제야 등록되었군요.
하여튼 오랜만에 듣게되어 기쁩니다.
서봉철 2008.03.12 18:36  
대중가수 조영남 씨의 동생으로 부산대학교 음대에서 직무하신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렇다면 노영심 씨는 한창 대중매체에서 인기 있었던 그분 ?
서봉철 2008.03.13 23:36  
들을수록 정이 가는 노래죠 ?
음색이나 창법이 박세원씨와 비슷하구요,
너의 별이 내안에서 반짝일수 있도록
너를 안아 내품은 밤이 돼야지....
정말 멋있는 노랫말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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