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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

앨범타이틀 | 우리시 우리노래 5  (2006/2006)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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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수 시/진규영 곡/바리톤 김성길/피아노 한상희

꽃구름 손 흔들어 멀리 보내고
호젓이 마음달래는 아스라한 길
실날같은 초승달 가지에 걸리면
으스름 사르르 내려 앉는 길
걸어도 걸어도 생각이 남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친구의 길
실날같은 초승달 가지에 걸리면
으스름 사르르 내려 앉은 길 옛 친구의 길

우리시 우리노래 5
2006 한국예술가곡진흥위원회 신작가곡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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