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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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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한만섭 가곡집 2집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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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한만섭 곡/테너 임정근/피아노 강은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한만섭 가곡집(2)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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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박금애 2004.03.02 19:08  
  경쾌한 행진곡 같은 분위기
오늘 3월의 새학기 에 듣는 '새로운 길'
아이들과의 만남의 기대
동녘새벽 2005.12.15 11:03  
  제가 좋아하는 가곡들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윤동주 시인의 시를 노랫말로 작곡하신 한만섭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이용주님에 의해 가곡으로 작곡됐지요: 이 '서시'도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예전에 자주 다니던 길이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길, 우리들 인간들 사이의
만남과 친교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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