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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새야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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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요 /정덕기 곡/천안시립합창단/지휘 정승택

hum hum hum hum hum hum hum hum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hum hum hum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아래 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위 녘 새는 위로 가고
휘여 휘여 휘여 휘여 휘여
새야 새야
휘여 휘여 휘여 휘여 휘여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 발톱 다 닳는다.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 발톱 다 닳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위 논에는 차나락 심고 아래 논에는 메나락 심어
휘여 휘여 휘여 휘여 휘여
새야 새야
휘여 휘여 휘여 휘여 휘여 휘여
우리 오래비 장가 갈 때 찰떡치고 메떡칠걸.
네가 왜 다 까 먹는냐. 네가 왜 다 까 먹는냐.
울 오래비 장가 갈 때 찰떡치고 메떡칠걸.
울 오래비 장가 갈 때 찰떡치고 메떡칠걸.
울 오래비 장가 갈 때 찰떡치고 메떡칠걸.
울 오래비 장가 갈 때 찰떡치고 메떡칠걸.
네가 왜 다 까 먹는냐. 네가 왜 다 까 먹는냐.
네가 왜 다 까 먹는냐. 까 먹는냐. 까 먹는냐.
먹는냐. 먹는냐. 먹는냐. 먹는냐.
네가 왜 다 까먹는냐. 까먹는냐.
우-
아-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우-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hum hum hum hum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장은숙 2006.10.27 22:04  
  hum,새들이  처음엔 너무 조용해서 졸다가 후렴 부분 부를때는 갑자기 놀래서 저절로 도망가겠네요.ㅎㅎ.
김한표 2007.03.21 18:42  
  너무나 곡도 좋고 듣기가 지루하지않고 참좋은 노래네요...
산더덕 2009.03.04 20:12  
대작 걸작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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