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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꽃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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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이경숙 시, 임채일 곡, 소프라노 김순영, 피아노 정수연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멤돌다
가슴에 안기며 속삭여요
사랑의 말 나누며 얼마를 걸었을까
그래도 못다한 말 채울 수 없는 목마름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안에 시들지 않는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있어 내가 있음을
이제 꽃별이 쏟아져 영창 너머 흐르다
숲속의 시냣물 되어 속삭여요

사람의 말 나누며 얼마를 걸었을까
그대 맘 나는 몰라 애가 타는 내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안에 시들지 않는
그대는 아시나요 추억 속 깊은 행복을
흔들리는 그림자 다가오는 그 사랑
운명이 된 그 사랑  그 사랑
운명이 된 그 사랑
그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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