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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잎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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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시/한지영 곡/바리톤 임성규


가을마다 한잎씩 쌓이는 그리움이 스물이나 됩니다,
그리울때마다 한잎씩 쌓아놓은 편지도 스물이나 됩니다.
떠날때 다시만나리란 님과의 약속도 못한체
중년의 무게를 더합니다
잘 간직하리라 묻어두었던 기억속의 언어는 녹이 쓸어
찬란한 빛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나는 그리운 님에게 잘 접어놓은
한잎의 그리움을 보내봅니다
그리움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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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야구 2004.09.04 13:03  
  음악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늘 음악회가 더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야구 2004.10.16 14:15  
  하늘이 가을을 더욱 빛내는 같네요.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야구 2004.12.29 12:38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야구 2005.03.02 20:29  
  오랜만에 음악 잘 들었습니다.
김메리 2005.09.30 16:57  
  비오는 9월의 마지막 날 한잎의 그리움~ 님께 보내봅니다
가을을 쓸쓸히 느끼며.....
장은숙 2006.12.10 21:37  
  잘 듣고 갑니다만 하필이면  왜 더도덜도아니고 그리움으로 쌓이는  편지가 스물이라는 걸까?  중년의 무게를 더한다면서.....아무튼 저도 한잎의 그리움을 보내고 싶습니다.그리운 님에게...
요들 2012.03.22 11:24  
남성의 소리가 더 좋은듯 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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