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강 저편에 홀로 선 것처럼
그리운 사람아 만날 길 없어
내 마음 아프게 아려오는데
어쩌자고 그대는 멀어만 가는가
구름같이 흘러가는 서러운 사람아
때늦은 후회인데 그대를 못잊어
해설픈 마음 안고 강가를 서성이며
낙엽처럼 가을날을 슬퍼 우는가
오늘도 그대 모습 가슴가득히
하루해를 그리움으로 채워가는데
세월의 강을 건너 멀어지는 사람아
우리언제 다시 만나 함께 하려나
처음으로 접하는것은 조금두려움으로,,머뭇거리기도~
하지요^^
계속 운영자님께서 엄청난것을 올려주시기에 마음은 ~
아주 빠쁘기도합니다.
차분하게 들으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계속 반복하여 들으면 그음악에 빠져들게되지요^^
정현아 선생님에 노래는 처음으로 들어봅니다
죄송한 마음이지만 ㅡㅡ앞으로는 많이 애청하겠습니다,
좋은 노래많이 올려주십시요^
가끔은 창작곡이라는것은 작곡가님 의도가 먼저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연주자의 해석에 의해서도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곡가님께서 이곡을 조금 더 빨리
그리고 그 분의 직접 하신 표현은 가요 처럼 불러달라하셨는데 저희는 의견존중은 하였으나 이 표현을 택했습니다.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반주입니다.
뒷얘기입니다. 굉장히 서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