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음악친구 제1회 0 157 2004.01.25 00:32 Loading the player... 신순애 작사 / 김남삼 작곡 1. 시골길 호젓한 통나무집엔 옥수숫대 나란히 울타리 되어 바람이 불때마다 수염이 한들한들 기다란 잎새마다 손짓을 살살 빨강 고추잠자리 쉬어 가지요 2. 시골길 넓다란 통나무 평상 온 가족 모두 모여 옥수수 껍질 한두 겹 신나게 모두 벗기고 옥수수 알처럼 맑은 이야기 하루 해는 아쉽도록 잘도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