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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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작사 / 고세실리아 작곡
<느낌을 살려 민요풍으로>
1. 꼬-끼오- 새벽을 여-는 장닭 울음
꼬-끼오- 그 소리가 하도 좋아-
볏달고 뽐내며- 장독대-지키던- 맨드라-아미-
꽃빛으로-곰 삭여 장맛들게 하-더-니-
장독대와 함께 가고 이젠 없-어요-
2. 연-분홍- 열손-가-락 고운 손톱
연-분홍- 그 손이-하도 고와-
울타리 늘어서서 꽃물 품고 기다리던 봉-숭--아-
수틀에도- 피어나 옛 생각-깨워주더니-
언-니와 함께 가고 오지 않-아요-
* 94년 제12회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