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속의 아기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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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근 작사 / 우덕상 작곡 / 장주희 노래
<싱그럽고 밝게>
커다란 바위 속에 아기 고래 한마리
엄마 고래 품에 안겨 잠들어 있어요
살금살금 다가가서 간질간질 잠 깨우면
푸른 바다로 신나게 달려 올 것 같아요
바다가 푸르른 날에 휘파람을 불어 보아요
바위 속에 아기 고-래 헤엄쳐 올때까지
푸우푸우 숨을 쉬면서 울산 바다로
푸우푸우 물을 품으며 푸른 바다로
바다가 푸르른 날에 휘파람을 불어 보아요
아기 고래 돌아올 날을 기다려 보아요
아기 고래 돌아올 날을 기다려 보아요
* 파랑새 창작동요 1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