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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신재미 3 1187
저도 며칠을 정신 없이 보내고
모든 일을 마쳤다는 안도감에 늦은 시간 방문한 비목!!
곁에 있는 이름들을 보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마음을 다듬는 분들이라는 강한 느낌에
감히 메모도 드리지 못하고
조용히 이곳에 글 남기고 갑니다.
안개꽃 님은 이렇게 밤이슬로 꽃망울을 터트려야
고운 꽃을 피우시나 보군요.
그리고 가객님과 바다님
좋은 시간 뜻깊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저 먼저 갑니다.

또 뵙도록 해요
건강들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여울 드림
3 Comments
바다 2003.01.14 01:51  
  여울님!
저는 오늘 정말 좋은 시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울님이 꼭 아시고 물으시는 것 같군요
여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신재미 2003.01.14 22:58  
  바다님
뜻깊은 시간 보내셨다는 것은 오늘에서야 들었습니다.
저도 다음기회에는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대 할께요... 함께 하는 날을
바다 2003.01.15 01:30  
  여울님!
저도 여울님 뵙는 날은 어제처럼
좋은 시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믿으며
그날은
신나고도 재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저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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