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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생활에서의...

박성자 3 661
여러분 모두들 댁내 평안을 기원하며
가족애로 명절의 의미와 살 맛나는 인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대 가족들이 모이면 아이들의 성화에 노래방을
찾게 되는것이 별 오락거리없는 우리네 놀이 문화의
현 주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가곡편을 보면 몇줄의 오랜 곡들이 전부임이 너무
아쉽습니다.
애창자들이 없어 이윤이 목적인 기업차원에선
프로그램 선정에 인색함을 알겠지만,
신작을 맘껏 내 안의 정열을 다하여 불러 보고
싶은 심정 간절하나 외면당하는 가곡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노래방기기에 지속적인 가곡의
곡수를 늘리는것과 신작을 곁들이는 노력을 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가깝고도 친근하게 실 생활에서의 전파 방법의
한 가지일거라는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3 Comments
지킬박사 2004.09.27 22:13  
  내 마음의 노래 회원 이라면 누구나가 갖고 있는 생각일 겁니다.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가곡 보급운동을 주도하고 계신 분들도 아마 모두 느끼고 계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의 초기이기 때문에 아직 거기까지는 운동의 파장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운동의 중심에서 서서히 파장을 보내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거기까지도 미쳐서 가곡도 노래방 책자에 많은 곡이 실릴 것이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유랑인 2004.09.28 00:36  
  작고 미약하지만  ....

우선 노래방에 마구 가는 겁니다.
그리구 가곡을 막 찾는거예요..

물론 없는 게 태반이지요?
주인을 부릅니다..
그리고 가곡이 이거 없구 저거없구 마구 다구치는 겁니다.
또 다음 노래방 기회가 있을 때 반복  !!
이렇게 회원 전부가 하다 보면 태진이나 아리랑쪽 좀 달라지구 바빠지지 않을까요?   
에구 ...  답답해서 기냥 생각해 봤네요...
나비 2004.09.28 18:58  
  유랑인님 생각에 찬성!!!
근데 노래방 자주 가려면 돈좀 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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