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모임 후기
어제 향나무 집(음식점)에서~ 민들레 영토(찻집)까지~
언제나 그렇듯이 반가움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기 섭섭함으로 다음 만남을 약속합니다.
전에 뵙던 분들은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처음 뵙는 분들은 낯설지 않은 친근함으로~
왜, 처음 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항상 만나왔던 분들 같을까요~?
우리 모두 전생에 한 가족이었을까~?
항상 우리의 생각을 앞서 가시는 회장님!
플랫카드에다~ 공장에서 방금 나온 따끈 따끈한 새 카메라로 우리 이쁜 모습 추억으로 남기시느라 바쁘신 모습~
근데, 사진 올리실때 제발 사전 심의(?)를 거쳐 주세요~ㅎㅎ~
우리의 왕언니~ 미리내님!
얼굴이 붓고 피곤하신데도 홈그라운드라는 이유로 예약하시고, 안내하시고,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어김없이 부처님같은 인자한 미소로 조용함이 컨셉(히히~ 죄송)이신 벽악님!
우리의 멋쟁이 오빠~ 가객님!
바쁘신데도 끝까지 자리 함께하신 이 집의 주인 어른~ 운영자님!
하나도 안 바쁜거 다 알아요.
그러니 담부턴 못 올수도 있다고 튕기지 마세요~
근데,날 이뻐하는걸 보니 분명 굉장히 눈이 높은게야~
ㅎㅎ~
언제나 마흔 아홉이신 메리님!
전 정말 마흔 아홉인줄 알았어요.
근데, 작년에 마흔 아홉이셨다면서요~?
반가웠습니다.
^.^
박금애 선생님!
조용하시고 흐트러짐이 없으신분!
담엔 꼭 노래 하세요~
허스키 보이스가 노래하면 더 매력있는걸 알아요~
우리의 카수~ 유성님!
아마 남자분들 유성언니 노래 들으시면 ~뿅! 가실거예요.
여자인 나도 어제 뿅!갔는데~
심수봉과 임주리를 적당히 섞어논듯한~ 콧소리의 진수를 보았습니다.
예쁜 수선화님!
이쁜것들은 깍쟁이라고 누가 그랬나요~
작고 아담한 몸에서 어쩜 태평양 같은 그리 큰 마음이 있는지~
개인적인 얘기로 수선화언니의 맘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짧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젊은 애들(?) 서들 공주, 동심초, 나!
젊은 것들은 빼자~
불만 없지 공주님과 동마담~?
어제의 꽃은 바로 오숙자 교수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하셨을거예요)
왜, 이름 끝에 "자"가 들어가면 우린 외모에 큰 기대(?)를 안 하잖아요~
(히히~ 죄송해요~)
근데, 예상을 깨고, 가객님 말씀처럼 엘리자베스 테일러같은 우아함과~ 고상한 아름다움~ 몸에 벤 세련미~
거기다 소탈하신 성격과 겸손함~ 자상하심~
하여튼 좋은거 다!
짧은 만남속에 선생님의 모습을 뵈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금방 또 뵙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지난번 국화꽃에 이어 이번엔 향기나는 초~로 오신 바다님!
다들 바다님 선물에 가슴 훈훈함을 지니셨습니다.
담번 모임은 바다님 서울 오시는 날 번개 모임으로 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모임에 못 오신 분들!
배 아파서 어쩔까나~
내 혀는 메~롱~ 하고 싶지만 점잖은 자리라 그럴수도 없고~
담엔 꼭 참석들 하세요~
저 어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근데요~
저 이글 앞에서 썼다가 등록하자 사용권한이 없다!며 지워져 버려서 다시 쓴거예요~
에이~ 앞의 글이 더 재미 있었는데.... 아깝다.
저, 이번에도 등록 안되면 컴퓨터 부숴 버릴거예요~)
언제나 그렇듯이 반가움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기 섭섭함으로 다음 만남을 약속합니다.
전에 뵙던 분들은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처음 뵙는 분들은 낯설지 않은 친근함으로~
왜, 처음 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항상 만나왔던 분들 같을까요~?
우리 모두 전생에 한 가족이었을까~?
항상 우리의 생각을 앞서 가시는 회장님!
플랫카드에다~ 공장에서 방금 나온 따끈 따끈한 새 카메라로 우리 이쁜 모습 추억으로 남기시느라 바쁘신 모습~
근데, 사진 올리실때 제발 사전 심의(?)를 거쳐 주세요~ㅎㅎ~
우리의 왕언니~ 미리내님!
얼굴이 붓고 피곤하신데도 홈그라운드라는 이유로 예약하시고, 안내하시고,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어김없이 부처님같은 인자한 미소로 조용함이 컨셉(히히~ 죄송)이신 벽악님!
우리의 멋쟁이 오빠~ 가객님!
바쁘신데도 끝까지 자리 함께하신 이 집의 주인 어른~ 운영자님!
하나도 안 바쁜거 다 알아요.
그러니 담부턴 못 올수도 있다고 튕기지 마세요~
근데,날 이뻐하는걸 보니 분명 굉장히 눈이 높은게야~
ㅎㅎ~
언제나 마흔 아홉이신 메리님!
전 정말 마흔 아홉인줄 알았어요.
근데, 작년에 마흔 아홉이셨다면서요~?
반가웠습니다.
^.^
박금애 선생님!
조용하시고 흐트러짐이 없으신분!
담엔 꼭 노래 하세요~
허스키 보이스가 노래하면 더 매력있는걸 알아요~
우리의 카수~ 유성님!
아마 남자분들 유성언니 노래 들으시면 ~뿅! 가실거예요.
여자인 나도 어제 뿅!갔는데~
심수봉과 임주리를 적당히 섞어논듯한~ 콧소리의 진수를 보았습니다.
예쁜 수선화님!
이쁜것들은 깍쟁이라고 누가 그랬나요~
작고 아담한 몸에서 어쩜 태평양 같은 그리 큰 마음이 있는지~
개인적인 얘기로 수선화언니의 맘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짧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젊은 애들(?) 서들 공주, 동심초, 나!
젊은 것들은 빼자~
불만 없지 공주님과 동마담~?
어제의 꽃은 바로 오숙자 교수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하셨을거예요)
왜, 이름 끝에 "자"가 들어가면 우린 외모에 큰 기대(?)를 안 하잖아요~
(히히~ 죄송해요~)
근데, 예상을 깨고, 가객님 말씀처럼 엘리자베스 테일러같은 우아함과~ 고상한 아름다움~ 몸에 벤 세련미~
거기다 소탈하신 성격과 겸손함~ 자상하심~
하여튼 좋은거 다!
짧은 만남속에 선생님의 모습을 뵈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금방 또 뵙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지난번 국화꽃에 이어 이번엔 향기나는 초~로 오신 바다님!
다들 바다님 선물에 가슴 훈훈함을 지니셨습니다.
담번 모임은 바다님 서울 오시는 날 번개 모임으로 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모임에 못 오신 분들!
배 아파서 어쩔까나~
내 혀는 메~롱~ 하고 싶지만 점잖은 자리라 그럴수도 없고~
담엔 꼭 참석들 하세요~
저 어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근데요~
저 이글 앞에서 썼다가 등록하자 사용권한이 없다!며 지워져 버려서 다시 쓴거예요~
에이~ 앞의 글이 더 재미 있었는데.... 아깝다.
저, 이번에도 등록 안되면 컴퓨터 부숴 버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