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절로 흥얼거리는 계절이 성큼 다가오는군요.
아름다운 하늘을 마냥 볼수있는 계절이기도 하구요..

자연스럽게 한 번 푸르디 푸른 하늘을 올려보십시요..
가슴속 깊은 곳에 뭔가가 가득해 지실겁니다.

오늘 우연히 운전중에 빨간 신호에서 대기하고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아름다운 가곡의 선율이 나의 귀에들리더군요.

두리번두리번...
어디서 들리는 소린가..
어떤분이 듣는걸까?...
혹시 우리동호회원이 아닐까...
무척 궁금해지던데요..

멀리서 뵈었을때 그 아름다운 가곡을 듣는분이 아름다워보이더군요..
실은 운전하면서 다른곳에서 가곡이 흘러나오는건 처음이었거든요...

긴급 제안합니다.
우리동호회원을 표시하는 로고라고 해야하나요?
차량에 붙일수있는  동호회원 스티커를 제작하면 어떨까요?
서로 알아볼수있고 우연하게 만나면 반가워하지 않을까요?

홍보도 아울러 될거 같구요...
문득 생각이나서 적었습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8월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행사장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