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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노래처럼...이렇게

규방아씨(민수욱) 10 873

내마음의 노래

박원자 시 오숙자 작곡

1. 꿈과 낭만이 가득하고
사랑과 우정이 샘솟는곳
생명의 노래 우리의 노래
정다운 가곡 내마음의 노래여

2.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행복의 샘터 마음의고향
생명의 노래 우리의 노래
정다운 가곡 내마음의 노래여



♪*♬*♩*~♪*♬*♩*~♪*♬*♩*~♪*♬*♩*~♪*♬*♩*~


하는일도,사는 지역도, 나이도, 음악에 대한 공부도
천차만별,,,
하지만 가곡을 사랑한다는 마음만은
하나로 뭉쳐진 내마노합창단



한번참석도 못하면서
시시콜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저렇게 하면 어떨까요?
말만 늘어놓는 제가 미우시겠지만요
이또한 다함께 하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시고
들어주시어요


위에
내마음의 노래 처럼
연습하실때마다
자료를 이렇게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그러면
그자리에 함께 하진못했지만
아 이런노래를 배웠구나
이 부분은 이렇게 불러야되는구나...


군에간 자식에게
어머니가 편지로 집소식을 알려주어
아들이 돌아왔을때
집떠났음의 공백기간을 실캄치못하게하듯이


그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마음의 노래도
사실 저는
이곳 홈에 올라온걸 보고
자주 들음으로 흥얼거릴 수 있게 되었지요


이다음에
우리가 어느장소에서 만났을때
서먹함도 덜하고
또 노래로 한마음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지금 올려진
내마음의 노래
같이 불러보아요...


하나 둘 셋 넷....
꿈과 낭만이 가득하ㄱ.
.
.
.
.
.
.♪






10 Comments
꽃구름언덕 2004.07.26 20:23  
  어머나, 규방아씨님!
이 더운날 내마음의 노래를
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그날 그자리에서 함꼐 불렀으니
제 소리도 쬐끔 있을것 같네요.ㅎㅎ
오숙자 교수님의 아름다운 곡과
바다님의 너무도 적절함한 노랫말이
마치 정든 학교 교가를 부르듯 하지요?
멋진 지휘자 싸나이 선생님의 탁월한 지휘와
열정과 정감으로 부르는 동호회원님들의
내마음의 노래가 삼천리 방방곡고에 울려퍼지고
가곡의 향기가 또한 그러하기를....
규방아씨님!
더운날 참외만 드시지 말고 시원한 수박도 드시고 건강하세요.~~~
규방아씨(민수욱) 2004.07.26 20:31  
  그러세요?? 부러워라...님의 모습도 담겨있겠네요...ㅎㅎ
전 이렇게 영상으로만 님들을 만나뵙고 있는데...
이 영상 보시면서 감회가 새롭겠어요..ㅎㅎㅎ
산처녀 2004.07.26 21:44  
  놀랍네요.
이런모습의 그림이 있었다는것이.
꽃구름언덕님의말에
절대적으로 올소^^^^박수 짝짝짝
바다 2004.07.27 00:47  
  규방아씨!
감사 또 감사 !!!

                내마음의 노래

            박원자 시  오숙자 작곡

          1. 꿈과 낭만이 가득하고
            사랑과 우정이 샘솟는곳
            생명의 노래  우리의 노래
            정다운 가곡  내마음의 노래여

            2.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행복의 샘터 마음의고향
              생명의 노래  우리의 노래
              정다운 가곡  내마음의 노래여
별헤아림 2004.07.27 01:58  
  지난 금요일 악보를 봤었는데 여기서 듣게 되는군요.
잘 보고 들었습니다.
서들비 2004.07.27 10:01  
  [한번참석도 못하면서
시시콜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저렇게 하면 어떨까요?
말만 늘어놓는 제가 미우시겠지만요]

무슨 무슨 그런말씀을요......
규방아씨님의
우리 가곡에대한 사랑과
내마음의 노래에대한 애정을 알고 있는데요...^^*
오숙자.#.b. 2004.07.27 12:23  
  2004년 1월9일
<<신년 아름다운 음악회>>

그 감회가 새롭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시발로 <<1인1애창가곡갖기운동>>으로
우리가곡 배우기가 태동되었으깐요.

저기 맨뒤에서 작사자와 작곡자가 열심히 따라 부르네요

규방아씨님, 잊을번한 그때를 회상케해 주시어
감사해요 ~~~
규방아씨(민수욱) 2004.07.28 20:10  
  맞아요 이날이 시발점이였지요...위 영상을 보면서 참 감동했었어요 그자리에 없었지만 함께 있는양...
지킬박사 2004.07.31 17:01  
  규방 아씨님.. 5회에는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요...
동녘새벽 2004.08.27 19:05  
  참으로 아름답고 흐뭇한 정경입니다! 저도 그 자리에서 함께 노래부르는 듯합니다. '내 마음의 노래' - 작사자 박원자님과 작곡자 오숙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규방아씨님께도 제가 이 노래를 발견할 수 있게 여기에 그걸 올려주시니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노래가 쉽고도 간결하면서 힘이 넘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