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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하늘곰님을 뵈었습니다

달무리 15 789
무더위와 한참 씨름하고 있을때
반가운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하늘곰 형님이었습니다.

차를 홱 돌려 근무처까지 가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 한잔 마실 여유도 없이 지는 숙직을 위해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무척 죄송했습니다.

지방까지 오셔서 힘드실텐데 이렇게 전화까지 주셔서 무척 반가웠고 즐건 오후였습니다.
또한 동호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감사했고
앞으로도 늘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든든한 모습 부탁드립니다.

이번 가곡배우기 행사때는 시간을 함 내서 꼭 참석토록 해보것 습니다

청주에서 달무리...

15 Comments
나비 2004.07.11 08:30  
  하늘같은 마음 가지신 하늘곰님과 친구시니 저도 꼭 뵙고 싶네요.
그날 뵙겠습니다. 크신 몸 이끌고 지방을 다니시며 회원관리를 하시는
하늘곰님!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숙자.#.b. 2004.07.11 09:06  
  의리의 돌쇠 하늘곰님,
사나이의 우정이 넘처흐릅니다.

이름하야 <내마음의 우정> 이랄까....
자 연 2004.07.11 12:41  
  그래야 ...
하늘 맑은 곳 큰 주(州) 사시다 가옵신...
진정한 무심천은 그래서 달무리 지며 그리더이다...

우정이여...
발 동동 굴러도 그립다 !!
서들비 2004.07.11 15:17  
  달무리님 오랜만예요.
고속철 달리게 하느라고 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이제는 가끔 홈에 얼굴 비추시는거보니
숨은 돌리셨나봐요.
숨쉬면서 일합시다.
정우동 2004.07.11 15:28  
  몇 달을 기다려도 온다니 반갑긴 여전히 반갑구려!
가물타는 중이라도 ' 달무리 한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 하던데
달무리님 이번 나들이에 우악(優渥)하게 돈비라도 몰고 오라고
가만 간절히 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늘곰님!
고향가서 사업하십니까?
하시는 일이 흥창하고 건강하시기를 나도 함께 빕니다.
꽃구름언덕 2004.07.11 16:33  
  하늘곰님은 내마음의 노래에 마당발이시군요.
달무리님  하늘곰님의 정성으로 하여 자주 뵙겠네요.
산처녀 2004.07.11 16:35  
  하늘곰님 무더위에 외지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쪼록무더위에 건강지키고 안녕하길^^^^^^
톰돌 2004.07.11 18:14  
  하늘곰님 야밤중에 산속에 돌아다니지 마세유
트키 민가엔 접근하지 말공 히히^^
달무리님 방가워요 23일엔 꼭 만나유~~~
동심초 2004.07.11 22:13  
  하늘곰님~~ 이 무더운 여름 어디를 가시든지
우리 고운 님들을 그냥 두시지 않으시고 만나주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올 여름도 무더위는 식혀 질것만
같습니다. 옥체 보존 하시고 달무리님 건강하세유~~~
바다 2004.07.11 22:38  
  얼마나 반가우셨을까?
혹시 두 분이서 향우회는 안했겠지요?
내 마음의 노래 회원들의 우정은 어디서나 우리의 가곡처럼 아름다워라.*^-^*
유랑 2004.07.12 10:59  
  그럼 이 질척이는 장마비는 곰이 하늘에서 열심히 일하며 흘린 땀이여?
몸조심 허시게 하늘 곰!!!
달무리님 23일날 뵙시다 ㅎㅎ
서들비 2004.07.12 13:46  
  어쩐지 하늘곰님 날씬해지셨더라니........
넘 많이 날씬해지지 마세요.
하늘에서만 사시면 어째요....~~~~~~

목마른사람이 샘파고 오셨ㄱㄴ요 ^^*
싸나이 2004.07.12 13:47  
  무리야 이번에는 정말로 무리해서 오너라
근간에 새로운 스타들이 많이 탄생했단다
서로 수인사 하고 정담하도록 하자꾸나^^
음악친구♬ 2004.07.13 23:41  
  맞아요
무리님 안본지도 1년이 넘었네
청주에서 하늘곰님 뵌것처럼,
서울서 달무리님 뵙고 싶습니다
꼬~옥~!!!
달마 2004.07.15 08:34  
  달무리 지어 놓으신 날 ..
天雄 만나,中原결의 하심이면...
내도 말석좀 끼워 주실일이지...

아쉬움 장마 비처럼
아적은 한참 가리다...
뜻 깊으면 바위 옴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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