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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

규방아씨(민수욱) 9 739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한동안 집을 떠나 가지 말아야할 그곳
병원을 12일 동안 있다가
오늘 오후에 퇴원을 했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첫 모임도 가지신거 같구...
이래 저래 늘 말썽꾸러기로 남는거 같아
죄스런 마음 금할길이 없군요...


아직 연습을 시작 하시지는 않은거 같구...
부럽기만 합니다
사랑의 님들과
한목소리로 한데 섞여
서로들의 화음을 맞춘다면
더 없는 천사의 음성이 나올터인데요


늘 변명보따리만 잔뜩 안고 다니는거 같아
정말 죄스럽구요
부족한 저이지만
한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늘 웃음짓는 얼굴로
옆에서 화음 넣는다 생각하여 주세요


늘 님들 마음밭에서
무거운 몸이지만
깡총 깡총 씨앗뿌려 가꾸고 있으니까요


한마음으로
입을 모으시는 님들을위해
건강을
기워합니다....


내내 좋은날들만 있으시길요
앞장서 일하시는 님들
복 받으실 거에요....


피곤하네요
무리하면 안된다 했는데
ㅎㅎㅎ

하하하
하하하
웃음 보따리 선물이요...^^^
9 Comments
나비 2004.07.11 08:36  
  하여튼 무슨일인지는 모르오나 잘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우리가곡 들으시며...음악치료...ㅎㅎ
한번 꼭 뵙고 싶으니 몸이 나시면  나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꽃구름언덕 2004.07.11 16:37  
  참외가 적기인데 일하시다 다치셨나요?
아뭏든 12일이나 병상에 있는라 많이 답답은 하셨겠지만
농촌에선 좀 쉴시간도 되었겠네요.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나비님말대로 음악치료로 빨리쾌차하시고 노래연습 잘 하세요.
조금만 가까워도 참외도 따고 한번 갈수 있는데 그치요?
늘 건강하세요.~
유랑 2004.07.12 10:57  
  그러셨군요..  힘든 시간 얼른 떨치시고  속히속히 쾌차하세요..
유담 2004.07.12 10:58  
  저도 지금나이보다 절반도 아직 못살았을때 한달간을 입원해 본적이 있었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건강이 전부라는 말 공감합니다. 빨리 병상을 털고 일어나세요.
꽃구름언덕님도 나비님도 건강하시구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그러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톰돌 2004.07.12 13:15  
  아고 맘아파라~~~~
일단 귀가 하셨다니 안심 입니다
낼 연습에서는 지방단원들의 안부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들비 2004.07.12 13:42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건강이 그리 좋지 않으신것같아 걱정했었어요.
이제 괜찮으세요?
얼렁 건강해져서
참외도 잘 가끄시고,
노래도 열심히 하셔야죠.........^^*
화이팅 규방아씨님~~~~!!!!!!!!
규방아씨(민수욱) 2004.07.14 17:54  
  신장이 친정쪽으로 좀 안좋은데요..과로에 아마도 좀 시달렸었나 봅니다..해서 조금 입원해있었었지요..지금은 약복용중..좋아지겠지요..염려해주셔서들 감사드려요..^^
윤교생 2004.07.15 23:09  
  안녕하십니까?
합창단 지휘자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뵙기를 원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4.07.17 15:44  
  지휘자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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