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여울(신재미) 인사 드립니다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안삼 선생님의 소개로 이곳을 추천 받고
얼마나 기쁘던지
내일 시집가는 처녀처럼
마음은 두근두근
가슴은 콩닥콩닥
입은 싱글벙글 멈출 줄 모르는 즐거움이었답니다.
세상사에 수많은 만남이 있지만
노래를 통한 만남
이 귀한 이름이 저에게 삶이 늘 새롭고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 님들의 소중한 눈망울 안에서
새로운 삶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며
여울이 인사 올립니다
이름: 여울(신재미)
나이:43
거주지: 서울 강서
가족: 남편
자녀: 남자만 둘
직업: 주부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