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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십니까???

규방아씨(민수욱) 13 779



생동감이 넘친다는 오월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가는 들과산의 신록들...
살포시 내려앉은 고운 햇살이 미워서일까
장마철처럼 내리는 오월의 비님..
미워할수도 사랑할수도 없는 운명


잘 지내십니까
참외농사일에 지쳐
님들을 찾아뵌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많은 행사들을 치르는 동안
한번도 참가하지를 못하고
언제나 마음뿐...


23일 또 큰 행사가 있음인데
많은 분들이 행사준비로 여념이 없겠습니다
모쪼록 준비하시는 열정의 배 만큼이나
큰 성황리에 행사기 치러지지기를
손모아 빕니다


음악친구님
총감독 맡으신건가요??
이름이 황인옥이라 되어있는거 같던데요...


아까님도 반가워요
그리고 김관식님도 반갑구요..
교수님 어디계세요??? 보고싶어요..




13 Comments
톰돌이 2004.05.15 22:29  
  23일 참외 가지고 오셔요
그럼 되지요^^
규방아씨(민수욱) 2004.05.15 22:31  
  황인옥님 총감독 음악친구님 맞나요??
톰돌이 2004.05.15 22:33  
  네 맞습니다 정답이지유
규방아씨(민수욱) 2004.05.15 22:35  
  음 힘든일을 맡으셨군요..둥근 얼굴이 홀쪽해지겟는걸요..그럼안되는데요 제 동지가 없어지는데...ㅎㅎ
잘지내시지요???
어떻게 뵐날이 있을거에요..그죠?
톰돌이 2004.05.15 22:44  
  그럼요 감사합니다(요건 황인옥님 답례)
네 물론이지요 만날날이 곧 오겠지요(요건 톰 멘트)
바다 2004.05.15 22:48  
  교수님은 문호리 집에 계시지요.
저는 광주 제 집에 있구요
반갑군요.
참외농사 잘 지으셨지요?
이제 한번 와봐요.
서들비 2004.05.16 00:42  
  덕분에
요즘 참외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먹을때마다, 아씨님 생각 난답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4.05.16 22:14  
  김숙자님 혹시 인천 연수구 ????
음악친구♬ 2004.05.17 00:19  
  아씨 마님~
항상 바쁘고 기쁘게 사시는 아씨 마님
그 노란 참외가 먹고 싶네요

지금 가곡제 준비 막바지라 참 많이 바쁘네요
정말 아름답고 예쁜 연주회를 만들어 볼려고 많은 분들이 무쟈게 애쓰고 계세요
아씨님 꼭 모시고 싶어요
피날레곡을 우리 홈 식구들과 함께 손잡고 노래하고 싶어요
꼭 이예요~

근데도 동그란 얼굴은 홀쭉해 지질 않으니 이를 우짠대유?
아직도 제 얼굴은 달덩이예요
^.^



오숙자.#.b. 2004.05.17 15:05  
  규방아싸님,

참 오랜만이죠
요사이 몸은 건강하신가요
항상 쉬지않고 참외 가꾸기와 합창활동 하시느라
언제나 바쁘게 생활하시는 아씨님 언제나 수고 많지요

젊을때 ,건강할때 언제나 건강 돌보시기 바랍니다.
아까 2004.05.17 17:33  
  아씨님.
인천 연수구는 김계원 (아까)이랍니다.
맛있는 참외먹고 저녁마다 배 두들기며 잠을 잡니다.
건강하세요.


싸나이 2004.05.18 02:52  
  오래망간이군요^^
어찌 골목길 잘못들어와
목조이고 허리 졸렸습니다
그래도 님같은분이
다독거려줌에
가던길 돌아서 쉬었다 갑니다.
헌디
싸나이는 잊었나봐^^
규방아씨(민수욱) 2004.05.18 21:32  
  ㅎㅎ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음악친구님 얼굴홀쪽해지지말아요..저 외로워질까봐서요..^^ 노력하시는만큼 좋은성과거둘거에요..저는 알아요..^^
모든님들 참 반갑습니다 ..가고 싶어 죽겠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