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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남일보에 실린 박원자 시인의 시

바다 2 686
먼저 이 곳에 이렇게 올려주신 우리의 본부장님이시자
우리 모두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정우동 사무국장님.
묵묵히 아무 보답도 바라지 않고 내일처럼 이 홈을 위해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으시는 유랑인님 .노래천사님.
톰돌이님. 음악친구.
수정처럼 아름답고 깨끗한 마음씨를 지닌 산처녀언니
그리고 맑은 유리님!

이렇게 축하해 주신 한 형제자매같은 우리 동호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내 마음의 노래>에서 만나 친교를 나눈 분들의 덕택입니다.

다른 분 같으면 신문에 글이 실리는 일이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저에게는 아주 큰 일이어서 언니같은 교수님께 알려드렸는데
이렇게 모든 이에게 알려버리셔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답니다.

언제나 공부하는 자세로 초심을 잃지않고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Comments
자 연 2004.05.02 06:08  
  오월은 ...

범상치 않은 얼굴로 열더니...
고마운 소식 세월에 번지게 했습입니다...
잘 어루루 시어 더하여 더욱 밝게 하시라 고 ...

알맞은 희망 놓고 가오니다 !
장미숙 2004.05.03 13:37  
  바다선생님 ! 축하해요~
<윤달에 산 옷> 시를 찡하게 감상했는데
전남일보의 많은 독자들의 마음안에도
큰 의미로 자리 하리라 믿어요.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