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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원 정기모임 안내

운영자 8 2233
2002년 제2회 동호회정기모임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동호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동호회 정기모임은 연간 2회로 잠정 결정하였으며 그외 비정기모임을 수시로 가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때 : 2002년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늦어도 4시까지는 도착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 전철 2호선 신천역 2번출구 방향 역구내 화장실 입구
                  (왜 하필 화장실앞일까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늦게라도 오신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모시려 가겠습니다.
회비 : 1인당 1만원
연락처 : 011-448-2379(운영자)
            019-249-5472(동심초)

이상, 이번 정기모임을 주선한 운영진에서 말씀올렸습니다.
8 Comments
미르 2002.11.04 19:55  
  준비에 수고 많습니다..
화장실 근처에 앉을자리가 있어서...그리된걸로 압니다...
회비가 1만원이라...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요..
하기야 모자라면 즉석에서 거두면 되겠죠..

참석여부를 멘트해 주시면 준비에 도움되겠죠...
저 미르는 참석합니다.............
솔바람 2002.11.06 11:47  
  정기모임? 저도 갈겁니다.  처음 참가 하지만 낯선 모임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운영자님,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 그리고 어저께 전화받고 혹시나하고 살펴봐도 아직 '바람부리산'은 없네요. 동호회의 건투를 빕니다.
음악친구 2002.11.06 13:38  
  에이~ 한번 튕겨볼려고 했더니 동심초언니가(?) 멘트달라고 해서  깨갱~하고  글 올립니다.

저요?
말밥입니다.(당근)
오지 말라고 해도 가죠~
"음주"는 안되도 "가무"는 확실히 되니...ㅎㅎ~

왕 언니!
지난번 사전답사(?) 그대로 하실건가요?

아! 먹고 싶다. 설렁탕먹을때 나오는 깍두기~
^.^
수선화 2002.11.06 16:14  
  오늘은 수능 시험이 있는 날이라서 출근 시간도 늦춰지고
오히려 저는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오후에 보내고 있는데..

혹시 우리 사랑방에 수능시험 보는 자제를 두셨거나
본인이 시험을 보는 당사자는 없으신지요.
모두들 그동안 준비해온 그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요즘들어 이 사랑방을 찾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
회원의 한 사람으로 무척 반갑고 기쁩니다.

이제 곧 1000명에 도달할 것 같네요. 이런 추세라면 몇일 내로요..
우리 모두 축하 빵빠레를 울려야 하지 않을까요..
샴페인은 못 터뜨리더라도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정기모임은 무척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창을 통해서 이제는 익숙해진 낯익은 님들의 닉네임과
반가운 얼굴들을 이번에 꼭 뵐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저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꼭 참석하고자 해요.
음악친구님은 음주가 안 되어도 가무는 확실하다니..
이런! 저는 약간 긴장이 되는군요.

저 처럼 음주도! 가무도! 안 따라 주는 회원은 어찌하라구요.
그러나 저 같은 분들도 망설이지 마세요.
박수 하나는 확실하게 쳐 드리면 될테니 말이죠.

달력 23일에 크게 하나 동그라미 해 놓으시고 꼭 기억 해 두세요.
반가운 님들을 뵐 날 기다리며..
11월은 설레임으로 행복 할 것만 같습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2.11.06 21:46  
  가고 싶어라~~
아니 뵙고들 싶어라~~
ㅠㅠ
어찌하나요???
늦은 가을
비와 바람속에서 끝내고 지금은
참외농사준비에 너무 바쁘네요...

님들 만남의 뒷 이야기 들으면서
그냥 부러워할 수 밖에는....

좋은만남, 오랜기억에 남을 시간들 만드소서...
좋겠다~~ 정말....
유성 2002.11.07 09:24  
  기다렸던 모임인데 왜 안가겠어요 꼭 갈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모이는데 장소가 좀?
 늦게오시는분이 안계실거리는 보장이 없는데
그렇다면 거기서 계속 서있어야 하나요?
저역시 음주도 가무도 안되는데.......
그래도 갈겁니다  반가운 얼굴 그날 뵈어요




서들공주 2002.11.11 22:45  
  또 꼬래비네요.
드디어,  잃은 점수 만회할 기회가 왔네요.
꼭 참석하겠습니다.
우리동네에서 모이는데 이번에도 가지 않으면 정말 찍히겠지요
참석하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께도 인사가 않이구요.
잊지말자 23일
모두들 그때 뵙겠습니다.
별헤아림 2002.11.23 19:01  
  아! 지금쯤... 정말 너무 부럽대이∼.
( 모임에 못 가서 아쉽다면서 지금 밥 먹을 시간인데 하는 에미의 푸념에 중3 아들 녀석이 언제 잽싸게 보고는 화장실 앞에서 밤 묵나 그러네요. "아니, 화장실 앞에서 만난다는 얘기지." 하니까, 끽끽 웃고 있네요)
앞에 참석하실 여러 님들!
재미있는 후일담과 수려하신 미모, 개성있는(?) 용모 관계없이 사진 꽉 박아서 올려 주시길.. 
다음 번에는 꼭 가리라 마음 먹으며.
운영자님, 부관라자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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