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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예술회관예술단원모집오디션1차참여소감(1부)

해남예술가곡천사 0 815
맑고고운 가곡을 가지고 경연하기에 뒤늦게 준비한 관계로 한국가곡대전집을 펼치고 지정곡인 기다리는마음, 봄처녀, 님이오시는지, 별, 선구자, 떠나가는배 등을 가사와 곡을 눈여겨보면서 내마음의노래 인터넷 싸이트에 회원으로 가입 많이 듣고 따라 불러보면서 준비를했습니다. 또한 선택곡인 그리움은 고진숙작사 조두남작곡으로 정서에 맞아서 매우생소했으나 자주듣고 가사와 곡을 들으며느끼면서 준비하고 다음으로 고향생각은 어려서 중고등시절많이 정서에 맞아서선택용으로 준비하고 특히 여러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많이 감상하면서준비했습니다. 다음으로 그네, 그리운금강산은 조수미등이 잊을 수없이 좋았으며 봄이오면, 도라지꽃은 너무도 서정적인 정서와 분위기로 많이 듣고 감상하고 가사를 눈여겨보면서 감상하였습니다. 지금도 도라지꽃인 박화목작사 윤용하작곡의 이 노래는 어렵거나 힘들면 산속을 연상하기에 좋기에 늘 불러보고 감상을 합니다. 당초 이노래를선택하려했으나 서정성이기에 연습만했습니다. 가고파는 전장과 후장이 있으나 전장인 노래를 엄정행과 조수미, 홍혜경님의 고운미려한 목소리를 집중 연습하며 감상하고 특히 이미경소프라노의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그리운금강산은 조수미와 홍혜경님의 노래가 그 고운 목소리는 탄성을 자아냅니다. 어머니은혜를 집중연습하며 감상하면서 현재 시골 어머니가 너무도 보고싶어서 얼마전에 전화를드렸으니 아프시고 병치유중이심에 불효에 가슴미여집니다. 산길은 매우 미려한 가곡으로 선택곡연습하며그다지 어려웁기에 조금연습감상했습니다. 얼굴은 박인희 가수가 우리가곡을 잘 불렀기에 자주듣고 다시감상하면서 어려움이없이 연습곡으로꾸준히감상하고훈련했습니다. 사월의노래와 사공의노래는 너무도 좋아한 가곡으로 당초부터 연습곡으로 매우다양한 성각가들의 목소리를감사하면서 가사에 치중했습니다. 비목은 어려서부터 현재까지 너무도 유명하기에 연습곡으로 매우꾸준히 감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가곡선택곡을 정하면서 연습곡으로 훈련한 내용입니다. 추가로 지정곡 선택중에 특히 님이오시는지는 조수미, 이미경, 백남옥, 홍혜경 소프라노분들의 노래로 집중 훈련하면서 감상하고 늘 다른 목소리로 감상하니 너무도 가곡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소 어렵지만 서정성이 풍부해서 좋아합니다. 기다리는마음은 너무도 잘 알려진 가곡으로 지금도 쉽지만 어렵지도않기에 조심스럽게 지정곡으로대비하며감상했습니다. 봄처녀는 학창시절때 고등학교음악선생께서 그 피아노치시면서 완창하시는모습에 너무도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있기에 봄처녀를 지정곡으로 훈련대비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 김청자, 홍혜경, 이미경, 조수미, 백남옥,등 과 엄정행, 등으로 훈련감상하면서 가사와 음정에 조심했습니다. 혼자 내마음의노래 인터넷과 책자만으로 가곡경연장에갈 생각만했습니다. 별은 쉽지만 어렵다판단 그다지 연습못하고 감상하고 특히 선구자는 너무도 다양하게 준비하면서 우리민족의 만주영토회복을 기다리는심정으로 훈련하고 그 선열들의 웅대한기상을 밟아가고만싶어서 저절로 좋았습니다. 막판까지 지정곡1곡과 선택곡1곡을 못정하고 포스트잇한 한국각곡대전집을 들고 사무실에서 해남예술회관1층대강당으로향했습니다.(2부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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