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바 위 (211.♡.52.212) 회원문단 0 822 2005.05.08 09:03 보고 접다 읊조리니 하늘이 흰 맘 뭉실 놓누나 우리 사랑 이별 해후 키는 다 고만 고만 한데 이편도 못들 것고 저편도 못들 것고 오월아 차라리 데리고 푸른청산 들자구나 때 되어 나물 저절로 돋아 날 널 기다린 다는 고 소문 들었냐 못들었냐 묻는소리 내지르며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