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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나무 시인의 시를 읽으며

고길환 0 877
우와 좋다.
호 : 호숫가 나무곁에 흔들의자 끄덕끄덕
수 : 수목이 우거져서 건너편에 바라뵈고
나 : 나홀로 뜨게질이 포근함을 전해올때
무 : 무심한 염불소리 애간장을 녹이누나
乙酉年 호수나무 곁을 지나가는.....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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