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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를 쓰는 여자

자 연 0 820
별 님은

詩選엔 거침이 없어
고집 대단함이 보인다면 혼내실거지요 !

허나
별똥 별 땅 바다 향해
星石 떨어져 흔적 남기리라
시 響 울리면 대담함, 쏜살같음, 별스런거 아니란 의연함의 마력 만납니다.
님 눈빛에 보석광채 훔쳐보며
또 다른 가을 맞으며 또 다름을 기다려보게 되니다.
어려운 시가 무겁다 느끼기 쉬운데
님의 시는 무거운건 분명 아니며 妙山 오르는 맞을 주심입니다.....
좌우지당간에 당구삼년풍월이라도 읊는 심사가 그리운 날입니다.
큰 책에 무던한 글 시 만이 남기십시요...

知否知否 應是綠肥紅瘦
아느냐, 모르느냐?
녹음은 살쪄가고 꽃은 여위어 가는 것을.

청조가 이리 지으셨다지요

가나다라마바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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