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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바 위 0 738
어린시절 그립고
어깨동무한 산 보면은
순이 그리운지고
언덕위 바위 앉으면은

청개구리 같아라
이봄도 처녀마음 닮아
온 산을 울리누나
사철가 부르는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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